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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 스프레이

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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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말랑하지 않습니다.



썰모음

한필x쵬필

1. 이도영실... 현대로 환생했는데 그게 한쵬이고 피안섞인 부자사이되는거 개에바쎄바일까? 짭근친개좋은데 에바인각? 양심찔랴서 더 말을... 못하겟 몰라 걍 말해ㅋㅋ 이도영실....... 환생했는데 세상에,... 20대 2도 (헐 라임) 새아빠가 생겼는데 글쎄그게 환생한 0실이지 모예요?? 성이 한에서 최로 바뀌게 생겼는데 알바아니고ㅠ 왜 2도만 0실이인걸 알아채나요? 몰라요 썰푸는 오타쿠맘임 그냥 흔하디흔한 클리셰..... 진짜 보자마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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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물썰(추가중)

한필x쵬필 기반

첫째 정원/둘째 중원/셋째 치광/막내 홍식 ...이란 설정의 그릇 박살나는 무언가의 썰 이제 이것도 추억이 된 1-1. 홍식이 춘섭이한테 고백까엿는데 까인이유가 니 얼굴이 맘에 안들어여서 더 충격먹음+까일거라 생각못했어서 집와서 흐류를르우아ㅏㅏ아박춘섭니가감히나를ㅠㅠㅠㅠㅠ하면서 문잠그고 존나울어서 홍식아 문좀 열어봐ㅠ 하던 정원이 치광이한테 니가 잘좀 달래봐... 해서 문따고 처들어간 치광쓰 뭐라고해줘야하나... 하다가 얼굴로 까였댔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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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방같은거....^^ 눈뜬거 감은거 민망해라... 모 웹툰에 나오는 포즈가 개꼴려서 참고해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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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쵬입니다. - 예전에 썼던 글을 리네이밍+수정 했습니다. 어디서 본 것 같아도 모른척 해주세요^-^ - 영화 '박쥐'의 내용과 설정을 일부 차용했습니다. 열사의 밤, 제 1 부 1화 - 들이다 타국의 땅에서 막말로 죽었다가 되살아난, 그로 인해 불치병을 얻은 신부의 이야기가 퍼지는 데엔 오래 걸리지 않았다. 석규는 지끈대는 미간을 누르며 낯선 타국의 땅에서 만났던, 모국의 사람들과 나누었던 대화를 떠올려 보았다. 몇 번을 생각해도 사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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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ㅏ아아ㅏㅏㅏㅏ아아ㅏㅏㅏㅏ 떴다... 떴다! 바로 그 작품... 2020년 문학계에 획을 그은 바로 그 화제의 작품 열밤의 2편이 뜨고 말았습니다 아ㅏㅏㅏㅏ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신님의 예고들을 읽으며 설레였던 그 밤들을 완전하게 보상해 주는 이 아름다운 문장들, 이 묘한 분위기, 조용한 와중 긴장감 넘치는 인물들의 줄다리기! 노아 성이 최라서 식님 세례명인가 하고 두근두근 보고 있었는데... 노아야 왜 그렇게 능숙하게 추근덕 거린 거야 식님인 줄 알고 설레버리고 말았다. (노아 : 억울;) 근데 역시 '최' 씨니까 혹시 식님과 뀨님을 연결 시켜주는 징검다리? 식님이 노아가 '가족' 이라고 언급한 사람 중 한 명? 하고 제멋대로 저 좋을 망상을 하며 싱글벙글 하고 있습니다. 노아가 뭔가 꿍꿍이가 있어서 접근한 듯한 느낌은 드는데 제 햄스터 처럼 작은 뇌로 감히 여신님이 생각해 두신 전개를 짐작해 보는 것은 무리겠구... 그냥 행복하고 얌전한 햄스터가 되어 3편을 기다리자 마음 먹어 봅니다. 다음 편에는 쵬님도 등장하신다니 하악... 뀨님 혼자 나와 번뇌하시는데도 여신님 특유의 아름다운 문장들에서 섹시함이 넘쳐 흐르는데 한쵬 붙어버리면 정말 어떻게 되는 거죠 글 읽으며 정신 제대로 챙기고 있을 수 있을까요 ㅍ 코피를 방지하기 위해서 휴지를 2020통은 준비해 두어야... 근데 참말 제 말재주는 대체 왜 이러는 건지 이토록 아름다운 작품 아래 이렇게 횡설수설 저렴한 감상을 달아도 되는 건지... 머릿속에서는 이 아름다운 글로 장르를 널리 이롭게 해 주신 여신님에 대한 찬사와 감사의 말들이 가득한데 ㅠ 정말... 번번이 부끄럽고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여신님 바쁘신 와중에 이토록 충실한 분량으로 찾아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 3편 또 언제까지고 행복과 기대에 감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한쵬입니다. - 예전에 썼던 글을 리네이밍+수정 했습니다. 어디서 본 것 같아도 모른척 해주세요^-^ - 영화 '박쥐'의 내용과 설정을 일부 차용했습니다. - 한만 나오고 쵬은... 아직 안나옵니다. 죄송해요. 빨리 등장시킬게요. 죄송해요. 열사의 밤, 제 1 부 1화 -탐하다 석규는 옛 부터 타인에게 헌신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천성이 타고난 것 일 테지만 오래 전 황혼을 맞은 양친이 늘 하던 말을 지키며 사느라 그런 것일지도 몰랐다.